“골목마다 퍼지는 밤의 선율”… 2026 강경국가유산야행, 근대 역사와 문화예술로 물들다

전국에서 모인 실력파 아티스트 총출동, 4일간 펼쳐지는 무경계 거리 버스킹

김희태 기자 | 기사입력 2026/08/06 [10:41]

“골목마다 퍼지는 밤의 선율”… 2026 강경국가유산야행, 근대 역사와 문화예술로 물들다

전국에서 모인 실력파 아티스트 총출동, 4일간 펼쳐지는 무경계 거리 버스킹

김희태 기자 | 입력 : 2026/08/06 [10:41]

▲ 야행 포스터


[뉴스메타=김희태 기자] (재)논산문화관광재단(이사장 백성현)이 오는 ‘2026 강경국가유산야행’ 기간 동안 강경의 밤하늘을 감성으로 채울 버스킹 공연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버스킹 공연 모집에는 전국에서 약 130개 팀에 달하는 관내·외 전문 예술 단체들이 대거 지원하며 큰 관심과 열기를 입증했다. 재단은 심사를 거쳐 지역의 우수한 예술인과 전국 각지의 역량 있는 팀을 균형 있게 선발해 완성도 높은 공연을 마련할 예정이다.

공연은 강경근대역사문화거리 일원에 마련된 총 5개 구역(ZONE)에서 다채롭게 펼쳐진다. 대중음악, 재즈, 마술 및 퍼포먼스 등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이 각 구역의 근대 건축물과 어우러져 관람객들에게 강경만의 독특한 밤 풍경과 특별한 문화적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재)논산문화관광재단 지진호 대표이사는 "아름다운 야경 속에서 펼쳐지는 버스킹 공연은 강경국가유산야행의 큰 매력 중 하나"라며 "올여름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강경의 특별한 밤을 즐기며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26 강경국가유산야행’은 오는 8월 28일~29일, 9월 4일~5일 총 4일간 개최되며, 강경의 역사문화자원을 활용한 야경(夜景)·야로(夜路)·야사(夜史) 등 8야(夜)를 테마로 한 다채로운 야간 문화재 활용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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