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제설 비상근무 체계 돌입

김상용 | 기사입력 2025/01/27 [19:41]

수원시, 제설 비상근무 체계 돌입

김상용 | 입력 : 2025/01/27 [19:41]

 

[뉴스메타=김상용 기자]  수원시는 1월 26일 오후 6시부터 경기도 대설 예비특보에 따라 제설 비상근무 체계에 돌입했습니다.
기상청은 27일 오전 6시부터 12시 사이에 경기도 전역에 대설 예비특보를 발령했으며, 수원 지역에는 5~10㎝의 눈이 내릴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수원시는 제설차량 123대와 제설 인력 154명을 배치하고, 장비별로 담당자를 지정해 눈이 내리면 즉시 투입할 계획입니다.
26일 오후 6시부터 사전 준비를 마친 제설팀은 27일 오전 1시와 6시에 도로 전 구간에 제설제를 살포합니다.

또한, 실시간 기상 상황을 모니터링하며 도로 순찰과 추가 제설제 살포를 진행해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입니다.
수원시 관계자는 “체계적인 제설 대응으로 시민들이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수원시는이번대설대비조치를통해기상악화에도시민들이불편없이일상을유지할수있도록노력하고있습니다.
시는추가적인강설가능성에도대비하며제설작업을지속적으로강화할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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