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 인천대 3-1로 꺾고 7경기 무패 행진

신용진 기자 | 기사입력 2022/06/03 [21:52]

단국대, 인천대 3-1로 꺾고 7경기 무패 행진

신용진 기자 | 입력 : 2022/06/03 [21:52]

지난해 11월 열린 성균관대와의 U리그 왕중왕전 32강전에서 뛰고 있는 단국대 신명철(가운데)의 모습.


[뉴스메타=신용진 기자] U리그 초대 우승팀 단국대가 권역리그 7경기 연속 무패를 달리며 기세를 올렸다.

단국대는 3일 단국대 천안캠퍼스 대운동장에서 열린 인천대와의 2022 대학축구 U리그1(1부) 2권역 경기에서 3-1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단국대는 7경기 연속 무패(5승 2무) 행진을 이어갔다. 단국대는 승점 17점으로 권역 선두 아주대(7승, 승점 21점)에 승점 4점 뒤진 2위를 유지했다. 반면 인천대는 이날 리그 첫 패배를 당하며 승점 12점(3승 3무 1패)으로 4위에 머물렀다.

홈팀 단국대는 인천대를 상대로 맹폭격을 가했다. 결국 전반 23분 만에 선제골을 얻어냈다. 김화중이 페널티박스 오른쪽에서 오른발로 때린 슛이 반대편 구석으로 빨려 들어갔다. 한 골을 실점한 인천대가 반격에 나섰지만 기회는 쉽게 찾아오지 않았다.

주도권을 쥔 단국대는 선제골이 터진 지 8분 만에 추가골을 성공시켰다. 전반 31분 신명철이 오른쪽 측면에서 넘어온 패스를 받아 칩슛을 시도했다. 인천대 GK 이승영이 슬라이딩으로 막아내려 했으나, 공은 그를 넘어 골대 안으로 향했다.

두 골 차로 뒤진 인천대가 후반 들어 만회골을 위해 노력했다. 후반 7분 김영환이 단국대 수비수 3명을 제치고 시도한 슈팅은 골대를 살짝 빗겨나갔다. 그러나 3분 뒤에 결실을 맺었다. 후반 10분 조성호가 혼전 상황에서 흘러나온 공을 왼발슛한 것이 골대 구석으로 들어갔다.

1-2로 쫓긴 단국대는 전열을 재정비해 한 발짝 더 달아났다. 후반 교체로 들어간 박승호가 투입된 지 3분 만인 후반 16분에 헤더골을 넣었다. 3-1로 달아난 단국대는 안정적인 경기 운영으로 승기를 굳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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