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교육지원청, 학생맞춤통합지원 민·관 협의체 1차 협의회 개최

학생의 복합적인 문제 조기발견과 맞춤형 지원을 위한 민·관 협의체 구축

김희태 기자 | 기사입력 2026/05/12 [15:37]

청주교육지원청, 학생맞춤통합지원 민·관 협의체 1차 협의회 개최

학생의 복합적인 문제 조기발견과 맞춤형 지원을 위한 민·관 협의체 구축

김희태 기자 | 입력 : 2026/05/12 [15:37]

▲ 청주교육지원청, 학생맞춤통합지원 민·관 협의체 1차 협의회 개최


[뉴스메타=김희태 기자] 충청북도청주교육지원청은 12일, 학생의 복합적인 어려움을 조기에 발견하고 지역사회 자원과 연계하기 위해 2026년 학생맞춤통합지원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 민·관 협의체 1차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2026년 3월 1일부터 전면 시행된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마련됐으며, 청주시청, 경찰서, 아동보호전문기관, 종합사회복지관, 정신건강복지센터, 의료기관 등 총 23개 관계기관이 참여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학생맞춤통합지원 정책 및 추진체계, 학생 지원 절차와 주요 내용, 민·관 협의체의 구성과 기능을 공유하고, 기관별 주요 사업과 학생 지원 연계 가능 자원을 함께 논의했다. 특히 참석기관들은 위기학생 발굴, 사례관리, 심리·정서 지원, 아동보호 등 각 기관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학생 지원 협력방안을 모색했다.

청주교육지원청은 이번 협의회를 시작으로 지역사회 기관과의 자원 공유 체계를 강화하고, 학교 현장에서 발견되는 복합적 어려움을 가진 학생들이 필요한 지원을 적기에 받을 수 있도록 촘촘한 교육복지안전망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더불어 학교 현장에서는 이번 민·관 협의체를 통해 단독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보호, 의료, 정신건강, 돌봄 등 복합적인 사안에 대해 교육지원청을 통해 관계기관과 보다 신속하게 연계할 수 있어, 위기학생을 조기에 발견하고 학생별 상황에 맞는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최동하 교육장에 따르면 “학생맞춤통합지원은 도움이 필요한 학생을 학교 안에서만 지원하는 것이 아니라, 지역사회가 함께 발견하고 연결하는 협력체계가 핵심”이라며 “앞으로도 청주교육지원청은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하여 모든 학생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촘촘한 지원망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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