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뉴스메타=기동취재팀] 홍보관, 일명 떳다방에서 포교원 형태의 영업이 노년층 상대로 꾸준히 이뤄지며 피해가 극심한 것으로 알려져 정부의 대책 마련이 요구된다.
정통 불교계가 아닌 유사 포교원 형태의 영업으로 종교와 관련된 제품이나 각종 검증되지 않은 건강식품이 비싼 가격에 판매돼 고스란히 소비자 피해로 이어지고 있다.
또한 검증 되지 않은 공산품을 무료 의료기 체험으로 빙자해 의료기로 둔갑해 판매하거나 각종 식품을 만병통치약처럼 과대광고해 비싼 가격에 판매가 되고 있다.
홍보관은 전국에 3천여 곳에서 운영되며 공짜로 제공되는 생필품에 주변 상가가 폐업을 하게 되는 경우도 허다한 것으로 알려진다.
위 홍보관들은 대도시를 포함에 전국 읍면동, 리 단위까지 점조직처럼 우리나라 전역에 퍼져있어 젊은 주부층부터 노년층까지 회원이라는 명분으로 판매 행위가 이뤄져 가족 간의 불화 및 대규모 사회적 피해 비용이 심각하다.
한 제보자에 의하면 홍보관의 과대광고 판매이윤이 제품당 60~70%가량으로, 제조업체와 판매업체의 이윤이 상대적으로 낮아 제품의 질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고 한다.
경기도에 살고 있는 이 모씨는 “어머니가 불교에 의지를 많이 하시는데 홍보관에서 유사 포교원 형태의 영업을 한 걸 나중에 알게 됐지만, 이미 수천만 원에 달하는 물건들을 구매해 노후 자금을 모두 써버린 상태였다"고 분통을 터뜨렸다.
그러면서 “떳다방의 피해는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지자체나 사법당국이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철저한 조사나 수사를 광범위하게 해 더 이상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단속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저작권자 ⓒ 뉴스메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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