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메타=권민정기자] 영주시는 '제105회전국체육대회'에서사이클박준선선수(영주제일고 3학년)가 3관왕에오르는등연이은메달획득으로 '스포츠도시영주'의위상을다시한번확인했습니다. 시는이번대회에서복싱, 우슈, 롤러, 사이클팀이금메달 4개, 은메달 1개, 동메달 4개를획득했다고밝혔습니다. 복싱팀신재용선수는결승에서 5대 0 판정승을거두며금메달을획득했고, 우슈팀박근우와박제현선수는동메달 2개를추가했습니다. 학생부롤러팀에서는경북연합남고부와여고부가각각은메달과동메달을획득하며영주의자랑을이어갔습니다. 특히, 사이클박준선선수는개인과단체경기에서모두금메달을따내며대회 3관왕에올랐습니다. 박남서영주시장은 “선수들이흘린땀방울의결실이기쁘다”며, “앞으로도영주시체육발전을위해지원을아끼지않겠다”고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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