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해경 칠흑같은 어둠 속 77명 구조... 완도해양경찰서 522함 ‘바다의 의인상‘ 수상

권민정 | 기사입력 2024/10/11 [18:24]

완도해경 칠흑같은 어둠 속 77명 구조... 완도해양경찰서 522함 ‘바다의 의인상‘ 수상

권민정 | 입력 : 2024/10/11 [18:24]

 

[뉴스메타=권민정기자]  완도해양경찰서 522함이국제해사기구(IMO)에서선정한 “2024년바다의의인상장려상을수상했다고 11일밝혔습니다. "바다의의인상"은해상에서인명구조와해양오염방지에헌신한개인이나단체에게수여되는상으로, 2007년부터매년수여되고있습니다. 완도해양경찰서 522함은지난 2월전남완도군인근해상에서발생한선박충돌사고에서 77명의승선원을구조한공로를인정받아수상하게되었습니다. 522함장이명환경감은이상을수상하게되어영광이며, 앞으로도국민의생명과안전을지키기위해최선을다하겠습니다라고소감을밝혔습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뉴스메타 TV
메인사진
안동시 제11회 21세기 인문가치포럼, 화려한 서막 알려

더보기

1/3
광고
뉴스메타 sns 네이버tv 트위터 페이스북 인스타 유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