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뉴스메타=신용진기자] 울릉군의회가최근대중교통운송사업재정지원조례안을통과시키면서논란이일고있습니다. 해당조례는울릉군의지리적특성이나경제적상황을고려하지않았다는지적을받으며, 운송업체㈜무릉교통이강하게반발하고있습니다. 특히조례의일부조항들이운송업체에부담을주는규제성격이강해사업운영을어렵게만들수있다는입장입니다. 주민들도군의회가본회의를비공개로진행한것에대해불만을표하며, 의회의결정에의혹을제기하고있습니다. 이번사태는울릉군주민들의생활에큰영향을미칠것으로예상됩니다. 울릉군의회는반대의견을일부수용해조례안을수정했지만, 여전히업체측의요구는반영되지않았습니다. 주민들사이에서는이번조례가오히려군민들에게피해를줄수있다는우려의목소리가커지고있습니다. 앞으로이문제를둘러싼논란이어떻게전개될지귀추가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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